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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세종 베어트리파크

베어트리파크 초대장이 생겨

이 가을이 가기전 소풍가는 기분으로 도시락 까지 준비해서 출발했다.

바람도 많이불고....

비도 오락가락 하고...

기온은 많이 내려가서 춥다 한다...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면..

깨끗한 못에 잉어들이 참 많다.

잉어밥 한번줄 먹이 1,000원에 판매한다.

막둥이는 체험을 참 좋아라 한다.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빨강, 파랑, 노랑, 녹색, 주황,,, 오색 단풍이 아쉬워 지려한다.


이곳은 중앙 홀 안쪽에 들어가면 나온다.

무슨 포즈인지 모르겠다.

염소가 바닥에 떨어진 나뭇잎은 먹지 않는데...

주워서 입에 대주니... 서로 먹으려 한다.

무슨 심뽀일까???

오늘 하늘이 계속 바뀐다.

뒤에 소나무는 금송 이라 부른다.  특이하게 생겼다.



참 보기 좋았다.

언니가 저리 장난을 치는 것을 보고선 동생도 따라한다.

요기까지 딱 보기 좋았다.

다음컷을 누르니...  둘째가 시야에서 사라졌다.

정말 한순간이다.

별 생각이 다 들더라..

정말 다행스럽게 한번 울더니 잘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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