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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굴업도 1박2일

인천에서 덕적도 약 1시간,

덕적도에서 굴업도 약 2시간30분,  짝수날은 덕적도에서 이섬 저섬을 경유해서 마지막에 굴업도에 가며 홀수날은 덕적도에서 반대로 굴업도를 맨먼저 경유한다. 

따라서, 굴업도에 짝수날 들어가면 나올때도 오래걸린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고생이다.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시속50km이며 지정된 좌석에 앉는다.  갈때 올때 매번 지정된 좌석에 나이많은 아저씨가 앉아있었다.  매번 자리를 내달라하면 뭐라 궁시렁 궁시렁 한다.

 

아래 배는 나래호,  이배가 섬과 섬사이를 돈다. 하루에 한번

이배가 덕적도에서 이섬 저섬을 돌아 굴업도에 내려줬다.

 

 

굴업도는 민박아니면 비박이다.

자전거라이딩을 위한 사람도 많이 왔는데 대부분 민박을 하며, 비박장비를 가득넣은 가방을 맨 사람들은 저 멀리 개머리판이라고 하는 곳으로 등산아닌 등산을 한다.

이곳 마을에도 사람이 살고 있으며 이 관광객들로 인한 소득도 있다.

배에서 내리면 트럭에 짐을 싫고 마을까지 대려다 준다. 그곳에서 민박을 한다.

민박집에서 식사도 가능하다.

 

예약을 하였지만 사람이 많아 지채할수 없어 그냥 매점에서 라면을 먹었다.

 

 

능선을 넘고 가다보면 갈래길이 나온다.

좌로가도되고 우로가도된다.  나중에는 좌로만 다닌다.

 

 

 

 

 

굴업도에는 사슴이 산다.  사슴사진과 야경은 다음 글에서....

밤사이 안녕하고 짐을 꾸려 다시 굴업리에 왔다.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인천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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