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테딘 눈썰매장에 갔다.
작년엔 수민이와 조카들만 갔다면 올해는 수윤이가 같이 갔다.
수윤이가 금새 커서... 잘 논다. 제법.
사진을 좀 과하게 담아봤지만. 정말 날씨가 좋았다.
이제 눈구경은 다 했지 싶다.
저 얼굴을 보라~
쉰났다..아주
수민아 거긴 아이들 타는데야~ 얼굴에 시시하다고 써있구나!
몇번 타더니 실증을 느낀다.
요즘 들어.. 만지고 만들고 자르고 붙이고 ~ 이런걸 좋아라 한다.
요게 15분에 5,000원...
요건 15분에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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