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0개월 넘어서서 제법 자기 표현도 잘하고...
텔레비젼에 장난감이 나오면 무조건 다 사달라고 하는 수윤이...
고구마를 제대로 표현못해.. "고구나"해달라고 한다.. 매일...
어찌나 맛있게 먹는지... 아마도 엄마를 닮을 듯... ^^
신기한듯 만져보지만, 겁이 의외로 많아 사고를 치지는 않는다.
굽자마자 벗긴 고구마! 뜨겁다~
홈플러스에서 9800원 주고 샀는데, 정말 안아깝다. 가성비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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