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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자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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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연꽃... 옥천 육영수 생가 앞에 제법 넓은 연꽃 생태계가 조성되었다. 한번 가볼만하다.
변산 바람꽃
[6]옥천 향수호수길 가을의 마지막 옥천 향수호수길입니다. 옥천선사공원 네비찍고오면 아래와같은 입구가 보입니다. 조금더 올라가면 호수길 시작입니다. 곧곧에 정지용 시인의 시가 있고 조용히 혼자 음악들으며 걷기 좋은 길입니다.
[5]내장산의 가을
[4]두타산의 여름 늦장마가 들은 한여름의 두타산 모습입니다. 물이 풍부하여 곧곧의 폭포수의 정말 장관입니다.
흑성산 일출 EOS R6 + EF150-600C, EF24-70 충남 천안, 목천 독립기념관에 가면 뒤에 산이 있다. 그산의 이름은 흑성산이며 정상에 kbs관련 안테네 송수신기 등이 있다. 산 정상엔 주차장이 있으며 주차장을 돌아가면 독립기념관을 내려다보는 전망대가 나온다. 그곳에가면 많은사람들이 아래와 같은 일출풍경을 보러 온다.
대둔산 가을아침 EOS R6 + EF24-70 with benro filter 농막에서 멀지않은곳에 대둔산이 있다. 사실 농막뒷산에 오르면 대둔산이 보인다. 가깝고 오르는데 얼마 걸리지 않고, 멋지고 그러나 이날은 겨울같은 날씨였다. 바람때문에 많은 사진사분들 덜덜 떨면서 일출이 끝나니 다들 내려가셨다.
명막골 황조롱이 EOS R6 + 150-600C 명막골에 황조롱이가 여럿사는것 같다. 사진에 잘 보면.. 황조롱이가 사마귀 모가지를 쥐고 있다. 먹지도 않고. 저렇게 빙빙돌더니 옆동네로 날아갔다. 사마귀 동네 구경시켜줄려고?
능이버섯, 싸리버섯 [ EOS R6 + ef24-70 ] 내가살던 고향은 충남 금산 진산 석막이다. 여기에서 걸어서 30분 더 산으로 올라가면 달이 밝은 동네라하여 옛이름은 달밝골, 지금이름은 월명동이다. 1987년도 11살의 나이로 시골을 떠나 도시로 나왔다. 그후 그곳은 JMS성지가 되었다. 그래도 이곳엔 할아버지,할머니,엄마의 산소가 있어 명절이 되면 어김없이 찾곤 한다. 뒷산에 올랐다. 동네 푸근한 형님이 길을 안내했다. 버섯이 나온다. 많지는 않지만 충분히 감사한 양이다. 송이버섯은 사진으로만 봤지만 능이버섯은 이렇게 직접 채취도 해보고 냄새도 맡아본다. 정말 독특한 향이다. 현재 1kg에 15만원 안팍으로 거래된다고 하니.. 정말 귀하다. 아래는 싸리버섯이다. 어떤놈이 독이든건지 몰라 깨끗이 씻은후 끓는 소금물에..
EOSR6 - 동네아침풍경 일교차가 커지면서 아침이면 안개가 자욱하다. EOSR6 RAW파일이 포토샵에서 이제서야 열린다. 밋밋하던 사진이 좀 만져주니 보기 좀 나아졌다. 좀더 스팩타클한 아침풍경은 부지런해야하는데... 쉽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