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오늘은 내가 요리사..

늘푸른하늘 2016. 2. 1. 00:09

못난 엄마 아빠때문에 9개월만에 다니기 시작한 어린이집!

세상을 일찍 알아서 인지~ 자기물건에 대한 관념이 너무 확실한것 같다.

어린이집에 보낼 저 앞치마를 벗으면 누가 가져간다고......  저렇게 계속 두르고 있다

 

사회성이 생기려면 몇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지...  또, 그때되면 그만의 고민이 있을듯..

나, 그냥 나 혼자큰것 같은데  요즘 아이들은 힘들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