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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수윤이...
겨울 갈대숲
초겨울 출사
고구마를 좋아하는 .... 이제 30개월 넘어서서 제법 자기 표현도 잘하고... 텔레비젼에 장난감이 나오면 무조건 다 사달라고 하는 수윤이... 고구마를 제대로 표현못해.. "고구나"해달라고 한다.. 매일... 어찌나 맛있게 먹는지... 아마도 엄마를 닮을 듯... ^^ 신기한듯 만져보지만, 겁이 의외로 많아 사고를 치지는 않는다. 굽자마자 벗긴 고구마! 뜨겁다~ 홈플러스에서 9800원 주고 샀는데, 정말 안아깝다. 가성비 짱짱~
귀염둥이 수윤이... 귀염둥이 수윤이입니다. 9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녔습니다. 일주일만에 감기에 걸리고, 다시 일주일만에 A형독감에 걸리고... 그때부터 한주걸러 한번 병원에 다닌것 같네요! 지금은 3살이지만 아직도 감기 한번 걸리면 오래갑니다. 그래도 많이 건강해졌답니다. 어린아이 하나 키우는것이 보통일이 아님을..... 그래도 요녀석이 재롱부리고 옹알옹알거리면 얼마나 귀여운지 모릅니다. [6D, F1.2, ISO1000, S-1/200]
지난가을에 찍은 단풍.. 11월엔 날씨가 참 많이도 흐렸던것 같은데 12월 첫날 날씨가 맑아 기분이 좋은 하루이네요! 그런데 사진은 예전거 뿐~ 어디론가 출사가고 싶은 하루이네요!
가는 가을이 아쉬워 가는 가을이 아쉬어 동네 뒷동산에 올랐습니다.막상 오르고 보니...음,, 이건 흡사 겨울입니다. 11월 중순을 지났지만 마음은 10월 중순인데..어느덧 이렇게 시간을 훌쩍 지나~ 2015년도도 이제 한달 반 정도 남겨놓고 있네요!그런데 11월 치고 요즘 비가 자주 내리고 있는데 요즘 계절답지 못한것 같습니다.비가 내려할 때 안내리고... 안 내릴땐 내리고...(사진 찍고 내려오다, 조심해야지 하면서 넘어지는 상상을 했는데, 상상이 현실로 되더란.... ㅠㅠ)
오늘 처음 문열었다.... 아침에 일어나 제일먼저 보는게,,, 시계다 그다음 보는게 창밖이다. 구름이 끼거나, 안개가 끼면 오늘은 왠지.... 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티스토리를 열면서 제일먼저 선택해야 하는게 필명과 블로그 이름을 정하는 것이다. 파란하늘을 보면서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하듯, 블로그도 시작해보고 싶다.